Heegi & Kyungsun 

안녕하세요.  김희기 & 박경선 선교사 입니다.

저희들은 미국 CCC 인 Cru 뉴저지 사역팀에서  캠퍼스 사역 선교사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951년에 LA에 위치한 UCLA대학교에서 빌 브라이트(Bill bright)박사와 보넷 브라이트(Vonette) 여사가 C.C.C. (Campus Crusade for Christ)를 시작하였고, 1957년 김준곤 목사를 만나서 동역하게 됨으로서 최초의
해외국가 CCC가 한국에서 KCCC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Matthew 28:19)

CRU는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의 미션(Mission)을 넘어, 그리스도의 삶을 살면서, 제자를 만들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운동(Movements)을 일으키기 위해서 오늘도 캠퍼스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전도와 훈련을 통해서 교회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뛰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도하는 대학생들은 전 세계의 1%를 차지하고 있지만 정치, 경제, 문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비율입니다. 또한 전 세계 수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 있는
대학교로 공부를 하러 오고 있으며,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다면 졸업후에 그들의 나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돕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대학생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세대들입니다.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Matthew 9:37)

추수할것은 많으나 일꾼이 부족하다는 주님의 말씀처럼, 현재 대학교에서는 무슬림, 불교 그리고 이단들이 문화강좌, 음식 페스티벌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접근하여 그들을 자신들의 종교로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이미 ISIS와 같은 극단적인 종교집단에 젊은이들이 현혹되어 들어고 있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대학생들이 그들을 따르고 교회에서 그들의 기도소리가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미 이런 일들이 우리 교회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 대학생들을 포기 할 수가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주변분들과 캠퍼스 선교 소식을 나누워 주시길 바랍니다.